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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6/11 16:27
자.. 이번에는 연길에서 먹고있는 음식소개를 한번 해보자~ ^^
나름 맛난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한국과 비슷한 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고 그렇다.
어디나 다 그렇겠지만 말이지... 비슷한건 비슷하니 소개할 필요가 없겠고 특이한것만 소개해보자~
일단 어제와 오늘 점심때 먹었던 음식부터 한번 봅시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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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양꼬치구이다. 홍대에 있다고 하는데 한번도 먹어본적이
없고 싱가폴 가서 한번 스테이크로 양고기에 도전했다가 그 엄청난 노린내 때문에 절대
다시 먹어보고 싶지 않은 음식중에 하나였는데 여기와서 그 생각이 싹 없어졌다.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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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꼬치가 있는데 이것 저것 먹어보니 기본 양고기꼬치가 내 입맛에는
제일 맛이 있었다.. 양념이 듬북 되어 나오는 꼬치를 불에 올려 잘 굽는데 약간의 기술이 필요해서
처음 해보는 사람은 금방 태운고 잘 익히질 못한다. 기술이 있는 사람일수록 한번에 굽는 꼬치의 수가
완전히 다르다.. 나는 어제 한 10개 정도 한번에 구워봤는데.. 진정 전문가는 100개도 굽는다고 하니..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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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구운 녀석들은 저렇게 위에 올려놓고 먹을때 하나씩 살짝 더 구워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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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류 말고 서비스로 그냥 주는 씨알이 굵은 통마늘이 있는데 저렇게 꼬치에 꽂아서 구워먹으면
그맛 또한 일품이다.. 그런데 오른쪽 처럼 마늘을 까서 구우면 맛이 덜하고 익는데도 더 오래걸린다..
그냥 껍질채 구워야 빨리 익고 타지도 않고 더 고소한 맛이 있어 더욱 좋다~ 마늘 꼬치의 팁이랄까? 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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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때 마다 가는 장국집에서 먹는 장국이다.. 이건 김치국인데 한국의 김치국과 거의 비슷하다.
똑같다라고 해도 뭐 별반 다르지 않지만 국항아리가 특이해서 한번 찍어봤다. 김치국도 먹고 된장국도 먹고 그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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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건 뭘까? 얼핏 보면 무채 같기도 하고 그런데 사실 처음에는 바로 앞에서 먹어보기 전까지 뭔지 잘 몰랐다.
이건 바로 두부다.. 두부를 압축해서 약간 두꺼운 종이처럼 편다음에 그걸 채를 썰어 만든 음식인데.. 한국에선
본적이 없는 두부 요리 방법인것 같다.. 맛은 머 두부맛이 난다.. 당연하게도.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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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오이무침(?)인데.. 보통 고추가루 양념을 쓸텐데 이건 그냥 밍숭 맹숭하게 보인다..
그런데 맛은 상당히 깔끔하다. 오이 냉채 맛이 난다고 할까.. ? 짜지도 않고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서
밥없이 자꾸 먹어도 맛이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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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철희의 사는 이야기 - season 1 | 2008/06/17 14:10 | DEL
연길에 유명한 음식중 하나인 오누이장을 이번엔 살짝 소개할까 합니다 (ㅋㅋㅋ) 이 사진을 봤을때 첫 인상은 어떠신가요? 청국장같다? 콩비지다? 뭔가 봤을때의 느낌은 콩비지 같지만.. 청국장과 된장이 섞인데다가 사진에서 보다시피 고춧가루가 가미되어서 좀 매운 퓨젼 스타일의 장 되겠음다 ㅋㅋ (약간 중국화 된거죠? ㅋㅋㅋ) 여기선 제법 유명한 특산 음식중 하나입니다 참 맛있어요 ~~ ㅋㅋㅋ (도장 쾅쾅쾅! -_-) 이거 먹으면 밥 한공기는 그냥 눈 깜짝..
색시 | 2008/06/11 16:50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먹고시포..양꼬치에 빙천맥주....크~
하나둘 | 2008/06/11 17:12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빙천맥주~ 캬~ 크크크
나중에 같이 많이 많이~ 는 아니고 적당히 맛나게 먹자~ ^^
철희 | 2008/06/17 14:09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으아~~~~~
촬 ㅠ.ㅠ
보기만해도 군침이 팍팍도네요~~
랄라 | 2008/06/17 20:44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근데 생김새로는 살짝 비호감인디??? 나만그런가??? 음...
하나둘 | 2008/06/17 21:37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먹어보면 호감이 간단;; 흐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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